KT, 최대 140만원까지 보장하는 단말보험상품 출시
2018-01-01 10:27
KT가 출고가 100만원 이상의 프리미엄 휴대폰 사용자들이 보다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혜택을 강화한 단말보험상품을 선보인다.
KT는 휴대폰 분실‧도난‧파손 등 사고에 최대 140만원까지 보장하는 ‘KT 폰 안심케어3’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폰 안심케어는 휴대폰 분실이나 파손 등 사고 발생시 기기변경 비용이나 파손 수리비의 일정액을 보상해 주는 서비스다. 1월 2일부터 출시, 가입할 수 있는 ‘KT 폰 안심케어3’는 종전의 ‘KT 폰 안심케어2’에서 플래티넘형과 프리미엄형 2종을 추가로 구성해 각각 최대 140만원, 100만원까지 보장한다.
또한 기존 상품인 △스페셜 △베이직 △파손 △일반의 월 이용료도 인하했다. 애플 아이폰의 경우 리퍼 단말로 1회 보상 시 최대 보장 금액을 30만원에서 35만원으로 상향했다.
KT 폰 안심케어3 보험에 대한 가입 문의 및 자세한 내용은 KT닷컴과 고객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