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30’ 등 LG 프리미엄 스마트폰 사면 '선물이 쏟아진다'

2018-01-01 10:00

LG전자 모델이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스마트폰 프로모션 ‘굿 체인지 굿 찬스(Good Change Good Chance) 페스티벌’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LG전자 제공]


LG전자가 새해를 맞아 ‘V30’와 ‘G6’ 등 최신 전략 프리미엄 스마트폰의 마케팅을 확대한다.

LG전자는 1월 한 달간 달까지 ‘굿 체인지 굿 찬스(Good Change Good Chance)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 기간에 V30나 G6 등을 구매한 고객들이 ‘기프트팩’ 애플리케션에서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1000명에게 총 1억6000만원 상당의 경품을 제공한다. 올레드 TV, 트롬 스타일러, 트롬 건조기, 등 구글 데이드림 뷰 등 종류도 다양하다.

또 이들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은 공기청정기 ‘퓨리케어 360도’, 트롬 스타일러, 정수기 ‘퓨리케어’, 안마의자 ‘힐링미’ 등 LG전자 건강관리가전 5종의 렌탈료 특별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이 외에 제품별 맞춤형 혜택도 받을 수 있다. V30을 구매하는 고객은 리듬 게임 ‘비트 피버(Beat fever)’의 10만 원 상당 아이템을 무료로 제공받는다. 고해상도 음원 전문 업체 그루버스의 차세대 하이파이 스트리밍 규격 ‘MQA(Master Quality Authenticated)’ 서비스도 오는 3월까지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이벤트 기간에 G6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B&O(뱅엔올룹슨) 플레이’ 이어폰을 무료로 증정한다. 쿠키잼, 길건너 친구들, 매직쥬얼, 심시티, 스파이더맨, 템플런 2 등 게임에서 총 20만 원 상당의 아이템을 무료로 받을 수도 있다.

이상규 LG전자 한국모바일그룹장은 “고객들이 LG 프리미엄 스마트폰만의 차별화된 디자인과 성능을 보다 쉽게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