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투자증권 '트러스톤백년대계자산배분펀드' 판매고 20억원 돌파
2017-12-26 17:06
현대차투자증권 '트러스톤백년대계자산배분펀드' 판매고가 꾸준히 늘고 있다.
26일 현대차투자증권은 지난 7월 출시한 '트러스톤백년대계자산배분펀드'가 최근 판매고 20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 펀드는 '로보어드바이저' 전략에 강점을 지닌 파운트투자자문과 현대차투자증권이 직접 자문하는 펀드다.
회사 측은 "글로벌자산배분펀드의 특성상 장기∙안정적 투자 성향의 고객에게 가장 적합한 펀드"라고 설명했다.
정상근 현대차투자증권 금융전략본부장은 "앞으로도 안정적으로 고객수익 증대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좋은 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