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의회 보사환경위 연말연시 복지시설 방문
2017-12-22 11:31
안양시의회 보사환경위원들이 복지시설을 찾은 뒤 기념촬영을 갖고 있다.[사진=안양시의회 제공]
경기 안양시의회 보사환경위원회(위원장 김필여)가 연말연시를 맞아 21일 경기남부일시보호소, 안양자주학교, 꿈세 지역아동센터 등 3개소를 방문했다.
경기남부일시보호소는 아동학대로 인해 피해를 입거나 가족해체로 인해 가정의 보살핌을 받지 못하는 아동을 3개월에서 길게는 1년까지 일시적으로 보호하는 시설이다. 또 안양자주학교는 소규모 공부방으로 맞벌이 노동자 자녀들을 대상으로 방과 후 교실을 열고 있다.
아울러 꿈세 지역아동센터는 저소득층 아동복지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한편, 보사환경위원회는 나눔을 통한 이웃사랑 실천과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누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자 2007년부터 매년 복지시설을 방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