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창업 친화적 환경 조성 위한 ‘사내벤처’ 활성화 본격추진
2017-12-15 17:34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사내벤처‧분사창업 활성화 포럼’ 개최
김형호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사무총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제공]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와 혁신창업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한 ‘사내벤처·분사창업기업 활성화‘ 정책이 본격 추진된다.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15일 구로구 지밸리컨벤션에서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이같은 내용을 담은 ‘사내벤처‧분사창업 활성화 포럼 및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내벤처·분사창업 활성화 포럼 및 사업설명회에는 대·중견·중소기업 및 공기업 내 우수 기술인력 400여명이 참석했다.
이어 김 교수는 “이번 사업설명회를 통해 혼돈의 4차 산업혁명시대에 대·중견·중소기업 및 공기업도 미래성장동력을 찾는데 주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현대자동차 사내벤처 운영제도와 ‘이스트몹(이스트소프트 분사창업기업)’에서 사내벤처 후 분사창업에 대한 성공사례가 발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