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플램, 6년 연속 ‘세계일류상품’ 선정

2017-12-14 09:00

[사진= 네오플램 제공]


아이들 건강을 생각하는 글로벌 주방용품 전문기업 네오플램은 항균도마 부분에서 6년, 세라믹 코팅 쿡웨어 부문에서 5년 연속 ‘세계일류상품’에 각각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세계일류상품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주관하는 행사로 수출산업을 주도할 국내 대표 상품 육성을 위해 부여하는 공식 인증이다. 선정 기준은 세계시장 점유율 5위 이내이면서 5% 이상인 제품 중 수출 규모가 연간 500만 달러 이상인 제품이다.

네오플램의 항균도마는 지난 2012년, 세라믹 코팅 쿡웨어는 2013년부터 각각 6년, 5년 연속 선정됐다. 특히 국내 주방용품 브랜드 가운데 유일하게 두 가지 이상의 품목이 세계일류상품에 선정됐다.

현재 항균도마와 세라믹 코팅 쿡웨어는 차별화된 기능성과 감각적인 디자인, 유해물질 없는 안정성으로 미주, 유럽, 아시아 등 전 세계 70여 개국에 수출되고 있다. 2016년 기준 전체 매출액에서 수출이 64%를 차지할 정도로 해외에서 기술력과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네오플램 마케팅팀 팀장은 "소비자의 건강을 우선하는 대한민국 대표 주방용품 브랜드로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