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산업사회공헌재단,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사랑의 쌀' 전달
2017-12-13 14:13
전국 지역아동센터에 지원
건설산업사회공헌재단(이사장 유주현 대한건설협회 회장)은 건설공제조합(이사장 박승준)과 함께 13일 오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방문해 '사랑의 쌀(백미)'을 전달했다.
'사랑의 쌀' 나눔 행사는 건설업계 차원에서 지난 2005년부터 지속적으로 실천해 왔으며 작년부터 건설업계의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하고 실천하기 위해 설립된 '건설산업사회공헌재단'이 건설공제조합의 후원을 받아 진행해 오고 있다.
이날 전달한 사랑의 쌀은 20㎏ 백미 1015포대(5800만원 상당)로 전국 지역아동센터에 지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