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우주청소년단, ‘미래 과학기술 인재양성 사업’ 홍보...‘위키미키-허팝’ 참여
2017-12-12 11:31
과학실험 유튜브 스타로 초통령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허팝’은 사업 홍보활동과 함께, 과학체험교실의 1일 명예강사로도 참여 하는 등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미래과학기술 인재양성 사업’은 제4차 산업혁명시대를 대비한 창의․혁신적 미래 인재양성의 기반조성을 위해 진행되고 있다. 올해는 초중등학교 320개교, 8000여 명이 무료로 과학체험교육 및 이공계 직업 교육의 혜택을 받고 있다.
과학우주청소년단 관계자는 "이 사업을 통해 청소년 과학복지 확대를 통한 사회계층간 과학 문화 격차를 해소할 것"이라며 "지역별 과학문화의 균형적 발전과 청소년 이공계 기피현상 해소 및 과학기술계로의 진로선택을 지원하게 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