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아주경제 광고대상] (주)SK "사회 구성원 모두가 행복하게"

2017-12-12 18:40
기업 PR부문 - (주)SK 'OK! SK'

[사진=(주)SK 제공]

 
▲SK주식회사 Brand 담당 홍경표. [사진=(주)SK 제공]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는 국∙내외의 환경 변화 속에서도 여전히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사회 구성원 모두가 함께 행복해지는 길’을 찾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SK의 주요 경영 화두는 경제적 가치와 함께 사회적 가치를 창출해 나가는 것입니다. 급변하는 사회 환경 속에서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서는 기존의 '경제적 가치 창출'뿐만 아니라 '사회적 가치 창출'이 중요함을 의미합니다. 기업이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 동참하면서 공동체와 함께 성장하고 행복을 키워나가야 한다는 뜻입니다. 

SK가 추구하는 궁극적인 가치는 바로 이해관계자의 행복입니다. SK는 보다 행복한 우리 모두의 미래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단기적 관점에서의 이익 창출을 넘어, 모범적인 기업 시민으로서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며, 모든 이해관계자들의 더 큰 행복이 확대 재생산되는 미래를 만들어가겠습니다. 

올해 OK!SK 광고의 슬로건인 ‘함께, 행복하도록’에는 이러한 SK의 경영 화두가 잘 반영되어 있습니다. SK의 핵심 성장 사업인 ‘반도체(소재)’, ‘바이오∙제약’, ‘인공지능(AI)’, ‘정보통신기술(ICT)’ 등을 소재로 기업의 이해관계자 외에도 사회 구성원 모두가 행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메시지를 담고자 했습니다.

이번 광고의 또 다른 특징은 서로 이질적인 두 가지 이미지를 조합해 새로운 세계를 표현하는 ‘콜라주(Collage)기법’을 활용한 것입니다. 임팩트 있는 크리에이티브를 통해 경제적 가치와 사회적 가치라는 두 가지 가치에 대한 추구 의지가 효과적으로 표현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SK는 ‘손 위에 올려진 알약에서 보이는 또 다른 우주’, ‘환상적인 풍경 속에서 인공지능 로봇과 바둑을 두고 있는 할아버지’, ‘쭉 뻗은 도로 위의 전기차와 하늘의 떠 있는 아름다운 지구’와 같은 차별적 이미지를 통해 ‘신약’, ‘인공지능’, ‘미래 에너지’ 사업이 만들어가는 “모두가 함께 행복한 사회”의 모습을 표현했습니다.

OK!SK 광고는 1998년부터 시작돼 햇수로만 20년째 지속되고 있는 국내 대표 장수캠페인 중 하나입니다. 20년간 일관되게 '행복'과 사회적 가치를 광고에 담아냈습니다. 광고마케팅에 사회공헌이란 테마를 접목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면서 광고의 새 장을 열었다는 평가도 받았습니다. 아주경제에서 이번 상을 받게 된 것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꾸준히 강조하며 묵묵히 한 길을 걸어온 것을 인정받은 것과 다름없다고 봅니다. 

SK주식회사는 앞으로도 OK!SK 광고를 통해 참신한 기법의 크리에이티브를 시도함으로써 고객과 함께 성장해 가는 글로벌 투자전문 지주회사로서의 다양한 모습을 차별적으로 선보일 계획입니다.

마지막으로 기업PR 대상 수상의 영광을 주신 아주경제 독자 여러분과 관계자 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