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프리미엄아울렛, ‘2017 메가 세일’…최대 80% 할인
2017-12-08 16:59
오는 8일부터 17일까지 총 400여개 브랜드 겨울 시즌 상품 최고 80% 할인
신세계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사진=신세계사이먼 제공]
신세계사이먼(대표이사 조병하) 프리미엄 아울렛이 오는 8일부터 17일까지 열흘간 올해 마지막 대규모 할인 행사인 ‘2017 메가 세일(Mega Sale)’을 진행한다.
여주·파주·시흥·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동시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총 400여여 개에 이르는 국내외 유명 브랜드가 참여해 아우터, 스웨터, 부츠, 스포츠 용품 등 다양한 겨울 시즌 상품에 대해 최고 8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비비안 웨스트우드가 16년 F/W 상품을 20% 추가 할인하고 비이커는 16년 F/W 상품을 60% 할인한다. 또한, 키즈 패딩 특별전이 열려 봉쁘앙이 겨울 패딩 상품을 70% 할인하고, 오프라벨이 래핑차일드 코쿤 롱다운점퍼와 밍크뮤 덕다운을 9만9000원 균일가에 판매한다.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인기 브랜드의 아우터를 균일가에 만나볼 수 있다. 블랙야크가 정상가 56만8000원인 16년 구스다운을 17만원에 판매하고, 노스페이스는 정상가 25만원인 16/17년 다운 재킷을 9만9000원에 판매한다. 비이커는 16년 여성 야상코트를 39만5000원에서 15만8000원으로 할인하고, 지이크는 17년 모직코트를 19만9000원부터 24만9000원에 판매한다.
또 크리스마스를 위한 기프트 제안전이 열려 쿠론이 전품목을 최고 70% 할인하고, 아쉬가 겨울 부츠를 최고 50% 할인한다. 특설행사장에서는 에스티듀퐁, 쟈딕앤볼테르, 게스 등이 패밀리 세일을 열고 최고 80%, 르크루제도 최고 70% 각각 할인한다. 한편, 행사 기간 중 첫 주말인 9, 10일 양일간 현대 또는 BC카드로 40/60만원 이상 구매 시 신세계 상품권을 각각 2/3만원 증정한다(선착순).
8일 신규 오픈한 아워 패션에서는 스와치 블루히어로모델(Suin 402)을 70% 할인한 4만6200원에 선보이고(50개 한정), 티쏘·해밀턴·라도·론진 시계 구매 시 사은품을 선착순 증정한다. 행사 기간 중 첫 주말인 9, 10일 양일간 현대 또는 BC카드로 40/60만원 이상 구매 시 신세계 상품권을 선착순으로 각각 2/3만원 증정한다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럭셔리 브랜드들의 특별한 할인행사가 진행된다. 에트로가 기존에 50% 할인하던 의류 제품을 최고 40% 추가 할인하고 아르마니스토어는 15년 F/W, 16년 S/S 상품을 최고 80% 할인한다. 미샤는 16년 F/W 상품을 60% 할인하고 산드로는 기존에 최고 50% 할인하던 16년 F/W 상품을 20% 추가 할인한다.
또한 윈터 스포츠 특가전이 열려 나이키가 10/20만원 이상 구매 시 각각 2/4만원 할인권(1월 8일부터 28일까지 사용 가능)을 증정한다. 아디다스는 2개 이상 구매 시 20% 추가 할인한다. 행사 기간 중 첫 주말인 9, 10일 양일간 현대 또는 BC카드로 50/100만원 이상 구매 시 신세계 상품권을 각각 2/5만원 증정하고, 2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앤서니 브라운 전시회 2인 무료 관람권을 선착순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