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 자산 규모 2조원 '초대형 PB센터' 출범
2017-12-07 10:29
KEB하나은행이 자산 규모 2조원대의 '초대형 PB센터'를 출범했다고 7일 밝혔다.
KEB하나은행의 PB브랜드 '골드클럽' 영업점 중 하나인 '영업1부PB센터'와 과거 외환은행 본점에 위치했던 '영업부PB센터'를 통합한 것이다.
관리자산 규모로는 국내 최대를 자랑하는 이 PB센터는 자산관리 전문 프라이빗뱅커 10명과 이들을 지원하는 직원 15명, 세무사, 부동산 전문가 등으로 꾸려진다. 다양한 주제의 세미나와 문화 행사를 개최하고, 맞춤형 PB전용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