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신동아건설·에이스건설 등 중견 건설사 채용 나서
2017-12-04 17:21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은 한양, 신동아건설, 에이스건설, 대창기업 등 중견 건설사들이 인재 채용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우선 신동아건설이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모집분야는 건축, 토목, 기계, 전기, 안전, 보건, 기획, 사무(현장관리), 영업 등이며 11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공통사항은 △4년제 정규대학(학사)졸업 또는 졸업예정자 △전학년 평균 평점 4.5만점 환산 3.0 이상 △관련계열 전공자 및 관련 기사 자격 소지자 우대 △전역장교 우대 등이다.
에이스건설이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건축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15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공통자격은 △관련학과 졸업자 이상 △지방근무 가능자 △관련 자격 소유자 등이다.
대창기업이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축, 토목, 전기, 기계 등이다.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10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공통사항은 △전문대 졸업 이상 △해당 분야 자격증 소지자 등이다.
희상건설이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현장소장, 공사, 공무, 안전기술자 등이며 제출서류는 20일까지 건설워커 온라인 입사지원으로 제출하면 된다. 자격요건의 경우 안전기술자는 안전자격증 소지자이어야 하며, 공사 및 공무는 안전자격증 소지자를 우대한다.
이밖에도 KR산업(31일), 새천년종합건설(8일), 대명건설(8일), 엑사이엔씨(7일), 세영종합건설(15일), 우미건설(채용시까지), 건영(채용시까지), 시티건설(채용시까지), 남해종합개발(11일) 등 중견 건설사들도 사원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건설기술교육원은 18일까지 해외플랜트·녹색건축·BIM 전문인력양성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단 BIM과정은 12일 마감) 채용 일정은 해당 기업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건설워커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