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K저축은행, 창립 45주년 맞아 물품 및 연탄 기부
2017-11-30 18:10
사진 가운데 배재환 더케이저축은행 대표 [사진=더케이저축은행 제공]
The-K저축은행은 창립 45주년을 맞아 물품 및 연탄을 기부했다고 30일 밝혔다.
천주교 성북동 성당에 연탄 5000장을 기부하고, 11월 29일에는 성북동 북정마을 일대에서 추운날씨에도 임직원이 직접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저소득층에 식품과 물품을 공급하는 성북푸드마켓에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참기름 450ml 150개, 고추장 500g 140개 등 식품류 1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The-K저축은행은 매년 상·하반기 두 번씩 5년째 푸드마켓에 물품을 기부하고 있다.
The-K저축은행 배재환 대표이사는 “창립 제45주년을 맞을 수 있는것은 고객여러분 덕분이라고 생각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어려운 분들이 따뜻한 겨울 보내기를 기원하는 마음에 물품과 연탄기부를 하게 되었다”며 “연말인 12월 달에도 사랑의 연탄나눔 기부와 봉사활동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사회에 빛이 되는 금융기관이 되고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