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제 의왕시장 '오전동 지역현안사업 추진 최선'

2017-11-30 14:11

김성제 시장이 찾아가는 시장실에서 회의를 주관하고 있다.[사진=의왕시 제공]


김성제 의왕시장이 오전동 도시공원 조성사업 등 지역 현안 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피력했다.

김 시장은 29일 오전 오전동 글로벌도서관에서 찾아가는 시장실을 열고, 시민들의 애로·건의사항을 청취한 뒤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이날 지역주민들은 △ 오전저수지 제방 정비 △ 오매기 도시개발 적극 추진 △ 오전로 가로등 및 인도 정비 △ 오전동 노후 공동주택 시설 정비 지원 등 주민생활 개선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에 김 시장은 “접수된 의견들에 대해 해당부서가 관련기관과 협조, 주민 의견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면서 “앞으로 지속적인 주민의견 수렴을 통해 오전동 발전을 위해 더욱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