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순직 소방관 자녀 36명에게 장학금 1억원 전달 2017-11-27 17:27 박성준 기자 [사진= 현대백화점 제공]27일 세종시 정부청사 소방청에서 박동운 현대백화점 사장(사진 왼쪽)과 조종묵 소방청장이 '순직 소방관 자녀 지원 장학금' 전달식을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현대백화점그룹이 순직소방관 자녀의 지원을 위해 장학금 1억원을 쾌척했다. 앞서 현대백화점그룹 사회복지재단은 지난 2008년부터 10년째 순직 소방관 자녀(초·중·고등학생)를 대상으로 200만~300만원의 학비를 지원하는 '파랑새 장학금'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관련기사 [포토] 펜싱 국가대표 오상욱 선수, 고디바 베이커리 현대백화점 신촌점 방문 현대백화점, 3분기 영업익 646억원…1년만에 12.7% 감소 현대백화점, 日 파르코서 K-패션 2차 팝업스토어 진행 현대백화점, 정교선 홈쇼핑 회장 승진...일부 계열사 대표 교체 IBK證 "현대백화점, 경기악화로 3분기 실적 시장 전망치 하회 전망" 박성준 기자 kinzi312@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