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소방서 심정지 환자 소숭한 생명 살려
2017-11-27 12:52
경기 안양소방서(서장 권용성)가 신속한 응급처치로 심정지 환자의 소중한 생명을 살렸다.
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전 7시 2분께 동안구 호계동 자유공원에서 운동중이던 신영식 구조대장이 심 정지 상태 환자를 발견한 후 긴급 상황임을 인식하고 곧바로 심폐소생술을 벌였다.
이후 현장에 도착한 119구급대원 4명이 심폐소생술과 심장충격을 실시, 호흡·맥박이 돌아오자 현장에서 병원으로 긴급 이송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