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훈 6자회담 수석대표 취임 후 첫 방미
2017-11-27 08:01
이도훈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이 취임 후 처음으로 미국을 방문하고 한·미 6자회담 수석대표 협의 등 일정을 소화한다.
외교부는 이 본부장이 오는 28일부터 내달 1일까지 미국 워싱턴과 뉴욕을 각각 방문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한·미 6자회담 수석대표인 이 본부장은 이 기간 한·미 6자회담 수석대표 협의를 진행하고 미국 행정부, 학계 등 인사와 면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