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빅데이터 활용 우수사례 장려상 수상
2017-11-24 11:30
경기 안양시(시장 이필운)가 23일 막 내린 2017년 경기 빅데이터 워크숍에서 ‘동안구 방역지도’가 빅데이터 활용 우수사례로 뽑혀 장려상을 수상했다.
경기도 빅데이터 워크숍은 도-시·군간 우수 빅데이터 분석 사례를 공유하고 빅데이터 활용 활성화에 필요한 정보교류 등을 위해 경기도와 경기컨텐츠 진흥원에서 추진하고 있다.
안양시에서 제출한‘동안구 방역지도’는 2010년도부터 최근 8년간 방역 민원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를 공간 시각화 해 방역 구역, 이동 경로 등을 표시한 것으로, 빅데이터를 활용, 직접 정책에 반영하고 있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