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소외 이웃 위한 ‘사랑의 온도’ 올려주세요
2017-11-20 14:00
- 20일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167억 100만 원 모금 목표
‘희망 2018 나눔 캠페인’의 시작을 알리는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이 20일 충남도청에서 열렸다.
이날 제막식은 안희정 지사와 윤석우 충남도의회 의장, 김환식 충남도교육청 부교육감, 이관형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사회복지기관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사랑의 온도탑 제막에 앞서서는 △캠페인 계획 보고 △희망 2018 나눔 캠페인 선포 △나눔 메시지 전달 △사랑의 열매 전달 △기탁증서 전달이 진행됐다.
희망 나눔 캠페인은 연말연시 이웃돕기 범국민 모금운동으로 올해는 ‘나눔으로 행복한 나라’를 슬로건으로 내년 1월 31일까지 73일간 진행된다.
도내 모금 목표액은 167억 100만 원으로 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