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발라드 황제' 신승훈, 제작자에서 본업인 가수로 컴백…27일 리미티드 에디션 발표
2017-11-16 09:17
‘발라드 황제’ 신승훈이 2년 만에 가요계로 귀환한다.
소속사 도로시컴퍼니 측은 "발라드 황제 신승훈이 27일 디지털 싱글 앨범 '리미티드 에디션’을 발표한다. 디지털 싱글 ‘리미티드 에디션’은 한정판이란 뜻처럼 신승훈이 데뷔 27년만에 처음으로 준비한 특별하고 기념적인 디지털 싱글 앨범으로, 이번 VOL.1을 시작으로 향후 주기적으로 ‘리미티드 에디션’을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로써 신승훈은 지난 2015년 11월 발표한 정규 11집 'I am...&I am' 이후 2년 만에 귀환을 알렸다.
더욱이 최근에는 제작자로 새로운 변신을 시도, 대형 신예 로시(Rothy)를 론칭하며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과 제작자로서의 능력을 발휘하며 다시 한 번 존재감을 입증했다.
이처럼 오랜 시간 세대를 넘나들며 사랑받고 있는 발라드 황제 신승훈이 2년 만에 신곡 발표를 예고하며 가요계 안팎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편, 오는 27일 디지털 싱글 앨범 ‘리미티드 에디션’을 발표하는 신승훈은 12월 15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연말 콘서트 '2017 THE 신승훈 SHOW-Winter Special'을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