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노후 도로명주소 건물번호판 정비
2017-11-13 11:17
경기 하남시(시장 오수봉)가 최근 관내 주민불편 주소이용 불편해소를 위해 노후 된 건물번호판 277개를 재설치 했다.
이번 건물번호판 재설치는 2011년 일괄 설치된 관내 건물번호판 중 훼손·탈색돼 도시미관 등을 저해하고, 건물번호 식별이 어려운 건물번호판을 대상으로 정비하게 됐다.
시 관계자는 “도로명의 주사용을 위해 일괄 설치된 건물번호판이 설치된지 7년이 경과돼 노후되고, 특히 축광테이프가 변색되면서 시민 불편이 발생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시민의 도로명주소 사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건물번호판 정비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