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송혜교 결혼' 청순미 크리스찬 디올 웨딩드레스, 가격만 최고 억대
2017-11-02 00:00
KBS '태양의 후예' 송송커플 송중기 송혜교가 세기의 결혼식을 올린 가운데, 송혜교가 입은 웨딩드레스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달 31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 송중기 송혜교 커플은 많은 스타들의 축복을 받으며 부부의 연을 맺었다.
이날 송혜교는 어깨선이 드러나는 브이넥에 긴 소매로 된 웨딩드레스를 입어 우아함과 청순함을 한껏 뽐냈다. 송혜교의 크리스찬 디올 오뜨꾸뛰르 웨딩드레스는 가격만 수천만원에서 억대까지 천차만별로, 홍콩 배우 안젤라 베이비와 모델 미란다 커 등도 입은 바 있다.
특히 이날 협찬 없이 진행된 결혼식에는 조인성 박보검 김희선 차태현 박보영 유아인 유재석 김종국 박시연 박솔미 이미연 등 스타들이 대거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