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2017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열려

2017-10-31 12:01

 

광주시가 조억동 시장 주재로 2017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하고 있다.[사진=경기도 광주시 제공]


경기도 광주시(시장 조억동)가 31일 2017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다중밀집지역 대형화재에 따른 토론기반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시민의 생명보호를 최우선 목표로 하는 초기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시민과 함께하는 현장 체감형 훈련과 대형화재에 따른 협업기능별 소관부서, 유관기관·단체 현장대응 능력에 초점이 맞춰졌다.

조억동 시장은 “우리지역의 재난은 내가 지키겠는 확고한 사명감을 갖고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살 수 있는 광주시를 만들기 위해 신속한 재난대응 체계 구축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