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강협회, 뮤직 페스티벌로 철강인 화합 이루다
2017-10-26 18:46
한국철강협회는 26일 TCC아트홀에서 철강인들이 직접 참여하는 '스틸 뮤직 페스티벌 2017'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따뜻하고 유연한 철강문화를 만들기 위해 철강협회가 처음으로 기획해 개최했다.
합·중창, 기악, 밴드 등 12개팀이 참여해 음악적 역량을 펼쳤다.
송재빈 철강협회 부회장은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음악으로 하모니를 이뤄 도전의 힘을 얻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공연영상은 철강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