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플로어 '데스티니 차일드', 서비스 1주년 업데이트 실시

2017-10-25 10:37

 

넥스트플로어는 25일 시프트업과 공동으로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데스티니 차일드 for kakao’의 신규 레이드(Raid) 콘텐츠를 추가하고 서비스 1주년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신규 레이드 콘텐츠 ‘데빌라이브(Devilive)’를 오는 11월 7일까지 오픈한다. ‘라그나 브레이크’ 시즌6인 이번 레이드를 통해 5성 ‘아리아’ 및 ‘비너스’ 등 걸그룹 콘셉트로 구성된 보스 차일드를 획득할 수 있으며, 레이드 미션 중 15개 이상 클리어한 유저에게 ‘3000 크리스탈’을 제공한다.

또한 서비스 1주년을 기념해 11월 5일까지 게임에 접속한 전원에게 무기 및 방어구, 장신구 등이 담긴 ‘장비 세트’를 선물하며, 최초 접속한 날짜에 따라 ‘5성 A급 장비 소환권 세트’ 및 ‘5성 차일드 소환권’을 지급한다.

이와 함께 복귀 유저를 대상으로 5성 차일드 ‘다나’를 비롯해 ‘5성 암속성 소환권’ 및 ‘5성 광속성 소환권’, ‘5성 A급 장비 6개’ 등을 지급하는 ‘복귀 유저 다나와 시즌2’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편 넥스트플로어는 ‘온천’ 모습이 담긴 이미지를 공개하고 업데이트를 예고했다. ‘온천’은 출시부터 큰 관심을 모은바 있는 게임 내 최상위 콘텐츠로, 공개된 이미지를 통해 기존 세계관과 차별화된 분위기와 함께 오는 11월 8일 해당 업데이트를 예고하고 있다.

‘데스티니 차일드’는 시프트업 김형태 대표가 선보인 첫 번째 모바일게임으로, 김 대표 특유의 화풍이 담긴 500여 종의 차일드와 흥미진진한 스토리 등을 통해 누적 다운로드 200만건, 하루 최대 접속자 31만 명 등 폭넓은 인기를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