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이투더스카이 '2년만에 콘서트' 개최 ··· 완전체로 돌아온다
2017-10-24 10:52
R&B 듀오 플라이 투 더 스카이(Fly To The Sky)가 2년 만에 완전체로 돌아온다.
플라이 투 더 스카이는 오는 11월 25일~26일 양일간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2017 플라이 투 더 스카이 콘서트 '너의 계절'을 개최 한다.
2015년 9월 발매한 첫 번째 미니 앨범 이후 2년 2개월 만의 새 앨범으로 11월 컴백을 예고한 플라이 투 더 스카이.
심혈을 기울인 새 앨범과 함께 준비한 콘서트 '너의 계절'은 오랜만에 돌아오는 플라이 투 더 스카이 완전체의 모습을 만날 수 있는 반가운 자리이자 더욱 깊어진 두 사람의 감성과 넓어진 플라이 투 더 스카이의 스펙트럼을 느낄 수 있는 기회이다.
이번 콘서트는 '너의 계절'이라는 타이틀에 맞게 무대에 4계절의 감성을 모두 담는다. 누군가와 함께한 계절의 아름다움을 표현함과 동시에 4계절처럼 다채로운 플라이 투 더 스카이의 매력으로 꾸며질 이번 공연은 ‘Missing You’, ‘너를 너를 너를’, ‘가슴 아파도’ 등 플라이 투 더 스카이의 수많은 히트곡들은 물론 새롭게 발매 될 앨범 수록곡 무대까지 준비되어 있다.
2017 플라이 투 더 스카이 콘서트 '너의 계절' 티켓은 24일 오후 8시, 멜론 티켓을 통해 오픈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