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건설, 내달 '울산 전하 KCC스위첸' 분양
2017-10-23 15:50
전용 77㎡ 210가구 규모…초·중·고교 교육인프라 풍부
KCC건설이 11월 울산 동구 전하동 300번지에 '울산 전하 KCC스위첸'을 분양한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3층, 2개 동, 총 210가구 규모로 지어지며, 전용면적은 77㎡A, B타입 단일 평형으로 조성된다.
울산 전하 KCC스위첸은 도보 5분 거리에 전하초등학교가 있으며, 차량 20분 거리 내 미포초, 일산중, 방어진고 등 총 10여 개의 학교가 위치한다. 이 밖에 지난 6월 개관한 전국 최대 규모의 '울산시 육아종합지원센터'도 도보 5분 거리에 자리해 원스톱 교육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또한 현대백화점, 주민들의 생활체육공간인 한마음회관, 주민센터 등이 인근에 자리한다. 산책길이 조성된 명덕 수원지와 염포산도 단지와 가까워 쾌적한 주거여건도 갖췄다. 방어진순환도로, 봉수로 등 교통망도 갖춰 울산 시내를 비롯해 지역 간 이동도 편리하다.
특히 울산 전하 KCC스위첸은 울산 동구 내 유일한 전용면적 77㎡의 4베이로 구성된다. 전 세대 남향 위주의 배치를 비롯해 특화 평면 설계로 조망권과 일조권을 확보했다. 여기에 현관신발장, 워크인장, 드레스룸, 침실수납장 등 다양한 수납공간까지 제공돼 효율적인 공간 구성이 가능하다.
모델하우스는 울산광역시 동구 일산동 195에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