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소방서 재난안전본부장 배 축구대회 '준우승'

2017-10-23 10:50

안산소방서가 2017 재난안전본부장 배 축구대회를 개최한 뒤 기념촬영을 갖고 있다.[사진=안산소방서 제공]


경기 안산소방서가 지난 21일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소재 용인 레시피아 제2(B)구장에서 개최된 ‘2017년 재난안전본부장 배
축구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재난안전본부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안산소방서 포함 경기도 소방관서 23개팀 600여명이 참가해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다.

대회는 직원 상호간 우호증진을 통한 친목과 위상을 높이고 대국민 생활안전문화 정착차원에서 마련됐다.

한편 임국빈 서장은 “이번 결과는 동료들과의 짜임새 있는 팀워크로 단합되고 하나 된 모습을 보여준 결과”라며 선수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