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여행, 기록으로 남기세요" 건국대 여행작가과정, 내달 21일 개강

2017-10-23 00:00

[사진=기수정 기자]

건국대 여행작가과정(사진)이 5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건국대 여행작가 과정에는 탁기형 전 한겨레신문사 사진부장, 대중음악평론가 임진모 씨, 조성하 동아일보 부국장 등이 참여해 열띤 강의를 펼친다.

탁기형 전 한겨레신신문사 사진부장은 추상적인 강의 대신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실전 위주의 커리큘럼을 갖고 사진촬영기술과 요령을 강의한다.

이외에 각 분야별 전문가 11명이 글쓰기 및 여행강좌에서 깊이 있는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건국대학교 미래지식교육원은 사진전 개최와 문집 제작을 지원하고 여행작가 희망자의 경우 제휴사를 통해 등단도 알선한다.

강의는 11월 21일부터 시작, 내년 2월 6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7시 광진구 능동 건국대학교 미래지식교육원 강의실에서 14차례 진행되며 수강료는 58만원이다.

수강 신청은 건국대학교 미래지식교육원(1800-2521) 홈페이지를 통해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