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보훈지청, 제대군인주간 앞두고 홍보

2017-10-21 18:07
제대군인 주간으로 지정, 제대군인에게 감사와 일자리를

[사진=경기북부보훈지청제공]

경기북부보훈지청(지청장 김영준)은 20일 동두천시 소요산 입구에서 등산객 및 방문객을 대상으로 다가오는 제대군인주간에 대한 관심을 북돋는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제대군인 주간은 국토수호를 위해 헌신한 제대군인이 자긍심을 느끼고, 국민들로 하여금 이들에게 감사하는 사회 분위기 조성을 통해 제대군인에게 안정적 일자리를 제공하는 의도로 2012년부터 지정되어 온 정부 기념일이다.

올해는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 지정되어 제대군인 주간으로 기념한다.

경기북부보훈지청은 이 날 제대군인주간의 슬로건 “제대군인에게 감사와 일자리를”이 새겨진 미니 화분과 바람개비를 등산객들에게 나눠주며 제대군인에게 감사하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을 촉구했다.

경기북부보훈지청은 이 외에도 제대군인 주간동안 경기북부제대군인지원센터에서 진행하는 제대군인 취업 박람회 및 워크숍, 경기북부보훈지청 자체 SNS 이벤트 등 다방면 홍보를 통해 제대군인 주간에 범국민적 관심이 집중되도록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