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첸, 中 최대 무역 박람회 캔톤페어서 'IR미작' 선보여
2017-10-20 14:48
쿠첸은 15일부터 19일까지 열린 중국 최대 종합 무역박람회 ‘제122회 캔톤페어’에서 밥솥 신제품 ‘IR미작’을 선보였다고 20일 밝혔다.
캔톤페어는 1957년 시작된 중국수출입박람회로 매년 두 차례씩 광저우에서 개최된다. 세계 각국의 바이어들이 참여하며 사업 매출액이 가장 높은 중국 최대의 무역박람회다.
쿠첸은 이번 박람회에서 IR미작을 비롯해 총 4종의 IR밥솥 라인업을 선보였다. 지난 9월 IH와 열판으로 이분화된 한국 밥솥 시장에 IR밥솥을 새로운 기준으로 제시한 바 있는 쿠첸은 이번 박람회를 시작으로 중국을 비롯해 전세계 시장에 IR밥솥을 알려 나갈 예정이다.
쿠첸은 지난 2010년을 시작으로 13회 연속으로 캔톤페어에 참가하고 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IR밥솥을 비롯해 IH압력밥솥, 전기레인지, 주서기 등 총 30여 개의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