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구업계 가을 트렌드 제안] 시몬스침대, 감각적 디자인·유럽 감성…프레임 신제품 3종

2017-09-15 09:51

[사진=시몬스 침대 제공]


시몬스 침대는 예비 신혼부부들을 겨냥한 새로운 프레임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휴식과 힐링의 공간인 침실을 모던한 분위기로 만들어 줄 감각적인 디자인의 프레임 3종이다. 프레임과 매트리스도 함께 구성해 시몬스 특유의 감성을 그대로 담았다.

우선 프레임 ‘살리(Sali)’는 우드, 스틸, 패브릭 등 다양한 소재가 믹스매치돼 유러피안 감성의 모던 스타일을 형성한다. 부드러운 곡선의 헤드보드에는 탈부착 가능한 패브릭 커버를 더해 다양한 분위기 연출이 가능하다.

'팜비(Pambi)'는 디지털기기의 사용이 일상화된 소비자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디자인한 헤드보드가 특징이다. 측면에 스마트폰 등을 충전할 수 있는 USB 포트를 장착했고, 15도 각도의 기울기를 적용해 기대어 앉았을 때 한층 편안하다. 

시몬스 침대 관계자는 "시몬스 침대는 포켓스프링 기술력을 기반으로 업계 최고로 인정받는 뛰어난 품질력의 매트리스뿐만 아니라 매 시즌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하는 감각적인 디자인의 프레임으로 정평이 났다"면서 "신혼 부부 사이에서 ‘머스트 해브(must-have)’ 혼수 아이템으로 손꼽히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시몬스는 가을 웨딩 시즌을 맞아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전국 시몬스 공식 매장 및 온라인 몰에서 일정 금액 이상 구매 또는 특정 제품 구입 시 시몬스의 라이프스타일 컬렉션 케노샤의 호텔 침구 세트를 비롯한 사은품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