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동성은 지금>중신타이푸그룹, 옌타이시와 간담회 가져 [중국 옌타이를 알다(231)]

2017-09-13 19:00

류밍쥔 중신타이푸그룹 부총재 일행은 지난 8일 옌타이시를 방문해 옌타이시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사진=옌타이]


옌타이(烟台)시는 지난 8일 류밍쥔(刘明君) 중신타이푸(中信泰富)그룹 부총재 일행이 옌타이시를 방문해 산업단지를 방문하고 옌타이시와 간담회를 가졌다고 12일 밝혔다.

간담회에는 류밍쥔 중신타이푸그룹 부총재, 장중얼 옌타이시 발전개혁위원회 주임, 류썬 옌타이시 상무국장, 천신쯔 옌타이시 투자촉진국장 등이 참석해 구체적인 협력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신타이푸그룹은 1990년 설립한 후 부동산, 증권, 문화, 철도, 강철 산업 등을 주력사업으로 현재 중신증권투자, 중신문화미디어, 중신강철 등 40개 자회사를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