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스타 영상] 드림캐쳐, "안무가 달라졌다고요?" 비포애프터 공개
2017-07-31 18:12
그룹 드림캐쳐는 2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첫 번째 미니앨범 ‘프리퀄(Prequel)’ 발매기념 쇼케이스 겸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드림캐쳐는 타이틀곡 ‘날아올라’와 수록곡 ‘괜찮아’ 첫 무대를 꾸미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올해 초 데뷔한 드림캐쳐는 이번 앨범으로 판타지 스토리를 선보인다. ‘소녀가 꾸는 악몽’을 콘셉트로 올해 초 데뷔 앨범의 흐름을 잇는 것. 새 앨범 '프리퀄‘은 앞서 선보였던 ’체이스미‘와 ’굿나잇‘ 이전의 내용을 그려낸다. 드림캐쳐가 왜 소녀의 악몽을 됐는지 여부를 풀어낸다.
드림캐쳐 멤버 다미는 "원래 칼군무 스타일이었는데 이번에는 여성스러운 안무로 바뀌었다"며 "예를 들면 허리를 살리는 웨이브 등 선을 살리는 안무로 변경돼 연습에 공을 들였다"고 직접 춤을 춰보며 설명했다.
MC 딩동은 "기존에는 군무 위주였다면 지금은 여성미가 넘친다"고 감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