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음운전 추돌사고 막자"…방지 대책 당정협의

2017-07-28 07:08

더불어민주당과 정부가 28일 국회에서 '사업용 차량 졸음운전 방지대책' 마련을 위한 당정협의를 연다. 최근 잇따라 발생한 '졸음운전 추돌사고' 방지 대책을 논의하기 위한 것이다.
 
민주당에서는 김태년 정책위의장과 홍익표 수석부의장, 한정애 제5정조위원장, 민홍철 국토교통위원회 간사, 국토위 소속 안호영 의원이, 정부 측에서는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민주당은 정부 측이 준비한 '졸음운전 추돌사고' 방지 대책을 듣고 입법으로 뒷받침할 수 있는 내용 등을 조율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