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 신임 대표에 73년생 구창근…CJ 계열사 중 최연소
2017-07-16 14:10
외식사업 혁신, 글로벌 가속화 기대
박성준 기자 = CJ푸드빌 신임 대표이사로 구창근(44) CJ주식회사 부사장이 선임됐다.
16일 CJ푸드빌에 따르면, 구창근 신임 대표는 2010년 CJ그룹에 영입돼 CJ주식회사 기획팀장, 전략1실장 등을 거쳐 산업 전반의 역량을 키워왔다.
특히 구 신임 대표는 CJ그룹 CEO가운데 가장 젊은 1973년생으로 CJ푸드빌의 활력은 물론 글로벌 역량을 키울 것으로 CJ푸드빌은 기대했다. 신임 구창근 대표이사의 발령일은 7월17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