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아동 지원' 김정은 대통령표창
2017-07-14 03:00
조현미 기자 = 배우 김정은(43)이 입양아동을 꾸준히 지원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보건복지부는 13일 서울 중구 세종호텔에서 열린 입양 유공자 시상식에서 김정은에게 대통령 표창을 수여했다.
김정은은 2001년부터 매년 영아일시보호시설에서 아기를 돌보는 자원봉사를 하고 있다. 또 입양아동을 돕기 위한 경매물품·후원금 기부, 후원행사 등에 꾸준히 참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