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그레이, 두 번째 열애설 점화…양측 "친한 사이" 일축
2017-07-07 17:39
김아름 기자 = 걸그룹 소녀시대 티파니와 그레이가 또 한번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양측이 열애 사실을 부인했다.
7일 티파니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와 그레이 소속사 AOMG 양측우 아주경제에 "본인 확인 결과 오래전부터 친한 사이일 뿐 연인 관계는 아니다"라고 열애설을 일축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티파니와 그레이가 3년 째 열애중이라고 단독 보도했다.
한편 티파니는 소녀시대 멤버로 현재 오는 8월 데뷔 10주년 기념 앨범 작업이 한창이며, 그레이는 박재범 소속사 AOMG에서 프로듀서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