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올바른 기업문화 정착' 주력
2017-07-04 16:52
(안산) 박재천 기자 =생태해양관광도시로 급부상 중인 '안산'이 올바른 기업문화 정착에 팔을 걷어 부쳤다.
이는 안산노사민정협의회가 최근 안산역 광장에서 올바른 기업문화정착과 고용차별예방을 위한 ‘333캠페인’을 열었기 때문.
‘333캠페인’은 3대 기초고용질서 지키기, 1사 3명 더 고용하기, 3D업종 근로환경 개선을 의미하고 있다.
한편 안산은 지난해 6월 전국 최초로 노동인권 조례를 제정, 노동인권정책 기본계획수립과 노동인권보호위원회, 노동인권지킴이 운영 등 취약계층 노동인권 보호에도 선도적 역할을 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