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동영상] 비 내리기 시작한 서울 광화문 일대..가뭄 해소엔 역부족 2017-06-26 18:03 비 내리기 시작한 서울 광화문 일대[사진: 이광효 기자]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26일 오후 5시쯤 비가 내리기 시작한 서울 광화문 일대를 본보가 촬영했다. 서울 광화문 일대 하늘엔 비구름이 가득했고 비가 내리자 시민들은 우산을 쓰고 발걸음을 재촉했다. 이 날 오후 4시 30분 기상청은 서울에 호우주의보를 발표했다. 오후 4시까지 서울엔 23.5㎜의 비가 내렸다. 전국적으로 향로봉(인제) 101㎜ 월야(함평) 68.5㎜ 등 지역에 따라 많은 비가 내려 가뭄 해갈에 어느 정도 도움이 됐지만 가뭄이 극심한 많은 지역엔 적은 비가 내려 농민들의 애를 태우고 있다. 관련기사 가격 폭락에 신종 사기까지...속속 드러나는 가상화폐 부작용에 우려 급증 leekhyo@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