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젊은 한화' 구축 위한 사내도서관 '채움' 개관
2017-06-26 15:03
‘젊은 한화’ 구축 프로그램 일환… 임직원들에게 소통과 휴식의 공간 제공
아주경제 김충범 기자 = 한화건설은 이달 '젊은 한화' 구축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사옥 11층에서 사내도서관 '채움'을 개관했다고 26일 밝혔다.
채움은 지식, 교양, 휴식을 채운다는 뜻으로 독서를 통해 임직원들에게 활력을 불어넣는다는 의미까지 포함하고 있다고 한화건설 측은 설명했다.
한화건설은 임직원들의 근무 만족도 제고를 위해 사내도서관 채움에 건설관련 전문서적 500여권을 포함한 총 2000여권의 도서를 비치했다.
이용우 한화건설 지원팀장은 "이번에 개관한 사내도서관 채움을 통해 임직원들이 바쁜 일과 중에 소통과 휴식의 시간을 갖고, 업무 전문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한화건설은 이번 사내도서관 채움 개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젊은 한화 구축에 나서고 있다.
앞으로도 한화건설은 젊은 조직문화를 구축해 임직원들의 근무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