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정보개발원, 키르기스스탄 공무원에 전자지방정부 운영 노하우 공유

2017-06-21 14:31

아주경제 노승길 기자 = 우리나라의 발전된 전자지방정부 운영 노하우에 대한 개발도상국 전수가 이뤄졌다.

한국지역정보개발원(KLID)은 21일 서울 상암동 KLID 청사에서 키르기스스탄 정보기술통신위원회 공무원 연수단과 한국의 지역(공공)정보화 및 전자정부 운영 노하우를 공유하고 지역정보화를 통한 국가발전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번 키르기스스탄 연수단의 KLID 방문은 키르기스스탄 공공정보화를 위한 정책 자문을 수행하고 있는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의 요청에 의해 마련됐다.

전자지방정부 및 지역정보화를 책임지고 있는 KLID의 업무현황과 시스템 운영 노하우를 벤치마킹함으로써 정책자문 효과를 높이기 위함이다.

특히, 지난 5월에는 KLID의 글로벌협력부장이 키르기스스탄의 수도 비슈케크를 방문, 키르기스스탄 전자정부 국제회의(Taza Koom 2030)에서 한국 스마트시티의 추진 전략 및 사례를 발표한 바 있다.

손연기 KLID 원장은 "키르기스스탄은 전자정부 및 스마트시티를 통한 국가 발전에 큰 관심을 갖고 있는 국가"라며 "이번 방문을 통해 양국의 지역정보화 및 스마트시티 협력이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