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안양시지부 농가 일손돕기 '구슬땀' 흘려
2017-06-20 15:43
아주경제(안양) 박재천 기자 =농협이 농번기 부족과 극심한 가뭄으로 시름에 빠져있는 농가에 활력소가 되고 있다.
이는 농협직원들이 농가 일손돕기에 적극 나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기 때문이다.
농협안양시지부는 20일 안양 관양동 포도농장을 찾아 관양초등학교 학부모 50여명과 함께 포도봉지 씌우기 농가 일손돕기 지원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