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데일리] 코스닥 순환매로 IPO 흥행 기대감

2017-06-20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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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종목 뉴스
▷코스닥 순환매로 IPO 흥행 기대감
-대형주서 중소형주로 투자심리가 이동하면서 코스닥 지수 670선 안착 ‘연중 최고’
-이에 힘입어 올해 들어 코스닥에 상장한 기업은 제일홀딩스 및 기업인수 목적회사(스팩)을 포함해 총 28곳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곳이 늘어

▷강세장에 중간배당株 인기
-중간배당 확정 상장사 SK이노베이션 등 37곳 확정
-코스피선 상장사 삼성전자와 하나투어, SK텔레콤, 코웨이, 하나 금융지주, 우리은행, 현대자동차, 코스닥은 보광 산업, 케어젠 등
-신승진 삼성증권 연구원은 “중간배당 은 회계연도 중간에 이뤄지는 만큼 해당 기업이 실적에 자신을 가진 것으로 해석 할 수 있다”고 말해

▷금호산업 “상표권 조건 변경못해” 금호타이어 매각… 다시 안갯속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금호타이어 매각을 좌우 할 상표권에 대해 기존 조건을 재확인
-더블스타 측은 금호산업의 이런 조건에 대해 수용 불가 의사를 밝혀 향후 금호타이어 매각 과정은 난항 전망
-금호산업은 이사회서 “금호 브랜드 및 기업 가치 훼손을 방지하는 최소한의 조건으로 산정 된 원안을 아무런 근거 없이 변경 할 수 없다”고 밝혀
-회사 관계자는 “무리 없는 합리적 판단이라고 보고 이를 유지키로 했다”고 설명

▲주요종목 리포트
▷롯데쇼핑, 생각보다 멀리 갈 수 있다 [HMC투자증권]
-올해 2분기까지 부진한 영업실적이 불가피, 하지만 하반기에는 신정부의 일자리 창출을 통한 가계소득 증가와 내수 활성화 정책이 맞물려 점진적 실적 개선 가능할 전망
-단기적으로는 영업실적 보다는 지주사 전환과 맞물려 보유중인 자회사들과 부동산에 대한 가치가 더욱 부각될 수 있는 시점.
-기존 매수 의견을 유지하며, 목표주가를 38만원으로 상향

▷SK하이닉스, FANG기업 서버 D램(RAM) 수요 견인에 긍정적 [대신증권]
-FANG (FB, AMZN, NFLX, GOOG) 기업의 서버 DRAM 수요가 전체 DRAM 수요 방어
-2017년 2월부터 DRAM 산업의 고점 논란이 이어졌지만 우려와 달리 수요가 안정적인 것으
로 판단. FANG 기업이 서버 DRAM을 중심으로 전체 DRAM 수요를 방어하고 있기 때문.
-페이스북, 아마존, 구글의 잉여현금흐름 (Free Cash Flow)이 매년 증가하고 자체 데이터센터 또는 퍼블릭 클라우드 확장 의지가 강해 서버 DRAM 재고 축적 중.
-하반기 계절적 성수기 진입 영향 고려. 수요가 견조한 서버 DRAM뿐만 아니라 PC DRAM 가격도 견조할 것으로 예상.


▲전일 장 마감 후 주요 공시
▷웅진에너지 231억 규모 웨이퍼 공급계약 해지
▷우리기술 전 대표 징역형 판결
▷퓨전데이타, 20억 규모 물품대금 피청구
▷코스모화학,  코스모신소재 지분매각 계약 실패
▷동부제철 당진공장 전기로 이란에 매각 추진
▷슈프리마, 사용자 인증 처리 장치 미국 특허 취득
▷진흥기업, 인천 송림1·2동 재개발 공사 수주
▷LS전선, 3700억원 싱가포르 송전라인 프로젝트 수주
▷동부익스프레스, 대성티엘에스 흡수합병
▷우진, 신월성 1·2호기 핵분열량 센서 공급
▷르네코, 90억원 유상증자·100억 전환사채 발행
▷유비케어 '처방전 위조방지 기술' 특허
▷르네코, 운영자금 마련 90억원 규모 유상증자
▷알테오젠, 유방암 치료제 후보물질 임상1상 계획 승인

▲주요뉴스
▷월리엄 더들리 뉴욕 연은 총재, "고용시장이 지속해서 개선된다면 임금은 점진적으로 상승할 것이고 물가 상승률도 2%로 돌아갈 것"이라며 점진적인 기준금리 인상이 경제 회복 장기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발언
▷칼리드 알-팔리 사우디아라비아 에너지장관, "올해 4분기 미국의 셰일 생산과 리비아 및 나이지리아의 원유 생산 증가에도 원유시장이 균형을 잡을 것"이라고 발언
▷브리쉘 EU 본부에서 유로존과 영국의 브렉시트 협상 공식 개시
▷무디스, 호주 주택시장의 리스크를 언급하며 호주 빅4 은행을 비롯한 12개 은행들의 장기 신용등급 및 독자신용도(BCA)를 강등
▷피치, 선진국과 신흥국의 여건이 동반 개선되면서 세계 성장이 연말까지 2.9%에 달하고 내년에는 3.1%로 더 확대될 것으로 전망
▷데이비드 립톤 IMF 수석 부총재, 일본 경제성장률을 올해 0.7%, 내년 0.6%로 전망하고 통화정책과 재정정책으로 경기부양을 더 촉진해야 한다고 언급

▲펀드 동향(16일 기준)
▷국내 주식형 -498억원
▷해외 주식형 -18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