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구 국방장관, 수도방어 요충지 제2해병사단 방문
2017-06-16 16:03
한 장관은 이날 사단에 도착해 작전현황을 보고 받고 "수도 서울 방어의 요충지를 지키는 만큼 '귀신 잡는 해병'의 정신으로 빈틈없는 경계태세를 유지해야 한다"고 당부했다고 국방부가 전했다.
해병대 제2사단은 '청룡부대'라고도 불리며 예하 부대는 인천, 김포, 강화도 부속도서에 주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