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당 양영희 선생, 울산 태화강 '국제설치 미술행사'서 재능 기부
2017-06-02 15:14
아주경제 (울산) 정하균 기자 = 지난 1일 오후 6시 울산 태화강에서 열린 국제설치 미술 행사장.
이날 10여개국의 작가와 국내작가 20여명이 참가한 이번 전시는 세계적인 수준의 작품들로 울산이 예술문화 도시임을 다시 한 번 입증한 자리였다.
특히 유도 영웅 하형주 교수가 귀빈으로 참석, 눈길을 끌었다.
이날 노래하는 서예가 이당 양영희 씨(한국서예퍼포먼스협회 회장)가 즐길 '락'자를 시민들에게 선물했다.
양 회장은 서예 재능 기부천사로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