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린대학교 창업동아리 ‘Two Sem’, 창업해커톤에서 우수상 수상
2017-05-31 23:19

선린대학교 창업동아리 ‘Two Sem’이 지난 27일 경상북도 문화컨텐츠진흥원 1층 창조아트홀에서 개최된 창업해커톤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사진=선린대학교 제공]
아주경제(포항) 최주호 기자 =선린대학교는 창업동아리 ‘Two Sem’이 지난 27일 경상북도 문화컨텐츠진흥원 1층 창조아트홀에서 개최된 창업해커톤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창업해커톤은 대구·경북지역에 거주하는 만 34세 이하 청년들의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로 총 11팀이 참가했으며, 선린대학교 창업동아리 ‘Two Sem’은 ‘헬스케어 투약 알리미’라는 아이템으로 6개 수상팀 중 우수상과 함께 10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선린대학교는 9개 창업동아리를 운영 중에 있으며, 창업전문교육 및 창업사업계획서 작성법을 비롯한 다양한 특강과 창업캠프 및 창업경진대회를 통한 창업분위기 조성과 더불어 청년층의 창업지원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