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음엔터, 애프터스쿨 떠난 유이와 전속계약 체결?…"접촉하는 소속사 중 한 곳일 뿐" 일축
2017-05-31 16:55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배우 유이가 걸그룹 애프터스쿨을 떠나며 소속사 플레디스와의 전속계약이 만료된 상황에서, 새 소속사로 거론된 열음엔터테인먼트 측이 입장을 전했다.
31일 오후 열음엔터테인먼트는 아주경제와의 통화에서 “유이 씨와의 전속계약은 사실이 아니다. 유이 씨가 알아보는 소속사 중 한 곳일 뿐”이라고 짧게 답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복수의 관계자의 말을 빌려 배우 김성령, 이태란 등이 소속된 열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두고 논의중이라는 사실을 보도한 바 있다.
한편 유이는 지난 2009년 애프터스쿨 멤버로 데뷔해 이후 배우로 전향해 활동했다. ‘오작교 형제들’ ‘상류사회’ ‘결혼계약’ ‘불야성’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서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