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제프, 2017 VIP 초청 사이판 골프대회 개최

2017-05-30 09:34

[사진=벤제프 제공]

아주경제 전성민 기자 =벤제프(대표 정준호)가 특별한 골프대회를 준비했다.

벤제프는 30일 “ ‘2017 벤제프 VIP 초청 사이판 골프 대회’를 오는 11월 23일부터 27일까지 4박 5일간 ‘사이판 라오라오베이 골프앤리조트’에서 개최한다”고 전했다.

경기는 신페리오 방식으로 치러지며, 벤제프 대표 정준호, 문경돈 프로, 한설희 프로가 함께 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순수 아마추어 골퍼라면 누구나 참가 신청을 할 수 있고, 전국 벤제프 매장 또는 벤제프 마케팅실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참가자 전원에게 벤제프 골프티셔츠와 모자가 제공되며 대회 결과에 따라 남녀부 우승자를 비롯해 메달리스트, 롱기스트, 니어리스트, 패셔니스타, 행운상 등 다양한 부문에서 시상이 이루어진다. 수상자에게는 부상으로 벤제프 의류교환권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한다.

대회가 열리는 ‘사이판 라오라오베이 골프앤리조트’는 일출과 일몰 풍경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사이판의 라오라오만에 위치한 사이판 대표 골프장이다. 남태평양의 이국적인 정취와 함께 라운딩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벤제프는 최근 두각을 보이고 있는 장수연프로와 안시현프로를 비롯해 한국을 대표하는 골퍼로 성장할 기대주들을 후원하고, ‘벤제프 클럽 챔피언십’을 개최하는 등 골프 저변 확대와 활성화에 힘쓰고 있는 골프웨어 브랜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