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 "광주에서 세계여행 인생샷을 남기세요"

2017-05-30 07:52

[사진=하나투어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하나투어가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셀카 파티 스튜디오’ 전시장 내에서 여행테마존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셀카 파티 스튜디오’는 최근 하나의 문화로 자리잡은 ‘인생샷 남기기’를 즐길 수 있는 고퀄리티 포토존으로, 80여가지 코셉트의 다양하고 독특한 포토존이 전문 스튜디오 조명과 함께 준비돼 관람객이라면 쉽게 화보샷을 찍을 수 있다.

전시장 내 하나투어 여행테마존에서는 전세계 주요 여행지를 배경으로 사진을 남기거나 실제 여권용 사진도 촬영할 수 있으며  ‘말사장’이라는 별명으로 유명한 김상구 작가의 세계여행 사진도 관람할 수 있다.

하나투어의 공연예매서비스 하나티켓에서는 ‘셀카 파티 스튜디오’ 입장권을 선착순 300명 한정 9900원에 판매한다.

또 하나투어 트래블러 포토존에서 찍은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베트남행 무료항공권, 티마크호텔 숙박권 등을 제공한다.

한편, ‘셀카 파티 스튜디오’는 5월 20일부터 7월 16일까지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 1층 특별전시관에서 진행되며 입장료 정상가는 대인 1만8000원, 소인 1만5000원이다.